지구 공동설

자전을 하는 모든 행성은 그 속이 비어있어 그 안에 또 다른 세상이 존재한다.
지구 또한 24시간마다 1회의 매우 빠른 자전 속도로 인하여 그 속이 비어있고
그 안에 또 다른 생명체가 존재하며 그들은 1년에 3번 남극과 북극에 열리는 문을 통하여
지구 밖으로 나와 그들의 문명을 관찰하고 들어간다.
지구 안의 사람들은 상대적으로 약한 중력으로 인하여 키가 크고
태양을 대륙이 둘러싸고 있는 모양으로 밤이 없이 낮만 존재하며 태양 중심의 공전과 자전의 개념이 없어 계절의 변화가 없다.

참고 자료:

가드너의 지구 공동설(空洞說)

지구의 속이 비어있다는 지구 공동(空洞) 설은 중세 철학자 브루노(Bruno 1548 - 1600)가 처음 주장하였으며, 그 후 핼리 혜성을 발견한 핼리(1692년), 스위스의 고등수학자 오일러, 1906년 미국의 윌리엄 레이드(William Reed)에 의해서도 주장되었다. 마셜 가드너(Marshall B. Gardner)는 보다 신빙성 있는 자료로 1920년 그의 저서 「지구 내부로의 여행」에서 지구는 내부가 꽉 찬 구체가 아니고 텅 비어있으며, 또한 지구 내부에 한 개의 중심 태양이 있고, 그 안에 고도의 문명을 가진 세계가 있다고 주장하였다.